(뇌부터 그래, 우리 이야기)
AI가 어떠하다 말하는데
AI가 한 사람이 되어
이 세계를 경험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건 아니지.
우리가 쌓아온 걸 모아 만든 거야.
너란 사람은
이 세계에 태어나
다양한 관계와 이어
너 자신이 되어
너 자신이 되어가며 살아갈 거야.
AI는 너란 사람,
너와 같은 사람들,
수많을 경험들로 이어 만든 거지.
수많은 관계들로부터 만들어진 거야.
스스로 독립되어 이 세계에 살면서
자신을 형성해 간 것이 아니야.
아직도 너란 사람이 되어 가는
생각하는 곳, 뇌에 대해 알고
뇌처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지금 AI가 그래.
우리가 잘 모르는 게 있는데
사실 동시다발적으로 수많은 관계가
순식간에 이어지는 곳이 뇌야.
그래서 니가 생각할 줄 아는 거야.
상상하기 어려울 관계들
상상하기 어려울 이어짐들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몰라.
언젠간 알지도 모르지.
지금까지 사람들이 살면서
쌓아온 관계 그 이어짐,
그로부터 따로 태어난 AI.
뇌처럼 움직일 수 없어.
뇌처럼 관계를
이어짐을 갖질 못해.
사람들이 열심히 모은 걸
묶어 몰아넣어 주어서 만들어진 거야.
너는 자신을 놀랍고 신기해
한 적 없을지도 몰라.
다시 한번 니가 생각한다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
자세히 알아봐.
정말 감탄할 거야.
뇌부터 이 세계를
너를 모른다고 말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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