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우리이야기_ 여덟)
몸은 사는데 필요한 기능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어.
몸에 있는 기관들은 각자 다른 기능을 하며
너를 살아 움직이게 해 주지.
자연에 다양한 게 있고 다르게 기능하는 거처럼
우리 몸도 자연이니 똑같아.
몸에 필요한 것은 몸 밖에 있는 자연의 일부를
몸 안으로 가져 와.
가장 필요한 행위 중 하나라면 바로 먹는 거지.
우리는 지속적으로 입으로 먹고 위, 장 등 소화기관을 통해
몸에 필요한 힘을 만들어서 움직이고 있어.
"몸은 안과 밖으로 자연스럽게 순환하며 살아."
사실이면서 조금은 비유적으로
몸인 눈과 손은 미술에서 무엇을 할까.
눈은 보는 기능을 한다는 걸 누구나 알 거야.
손은 참 다양한 걸 할 수 있지.
무엇을 만지고 잡을 수 있어.
손은 무엇을 이동시킬 수 있고
결합하거나 분리하며 만드는 걸 할 수 있어.
사람은 당연하게
눈으로 자연과 더불어 구체적인 세계를 경험을 해.
빛을 통해 보는 걸 알아가지.
그리고 보고 알게 된 무엇을
다른 무엇으로 세계에 있도록 다시 볼 줄 알아.
보고 알게 된 무엇을 다르게
다시 세계에 있도록 보는데 그 때 손도 함께 해.
"사람은 눈으로 몸 밖 세계와
몸 안 세계, 두 세계를 봐. "
눈으로 본 게 몸 안에 있다가
몸 밖으로 다시 나가는 걸 볼 때
손은 몸 밖에 다시 나가는 무엇을
구체적으로 만드는 걸 하지.
눈은 꾸준히 몸 밖과 안에 있는 것을 보고
손은 몸 밖에 있는 것을 만지고 변화시켜.
"미술은 눈과 손이 함께
움직이는 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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