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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는
차별주의자가 있어

(인종차별)

by c 씨


인어공주가

세계 여러 나라 중

일찍 개봉한 나라가 한국이지.


한국에서 인어공주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얼마나 보고 있는지 알아봤겠지.


인종을 이야기하는데

여기저기 이슈라며

어느 매체든 주목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한국인이 인어공주를 싫어한다면

한국에서 인어공주가 흥행하지 못한다면

에리얼이 흑인여성이고

인종차별하는 나라라서 그렇다고

미국언론에서 떠들지.

디즈니의 입인가 싶어.


한국인 모두가

인종차별자가 되는 이상한 소리를 해.


디즈니와 미국언론은

인어공주가 흥행 못하는 이유가

에리얼이 흑인여성이라 그렇고

흑인여성일 뿐인데 새롭다거나 진보적인 여성을

왜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뭐지 싶은 소리를 하지.


아니 흑인이 언제부터 살아왔는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흑인여성을

그저 인어공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였다고 새롭고 진보적인 영화로 바뀌나 싶어.


디즈니가 인어공주를 제작한 이유는

돈 벌려고 하는 짓 아닌가.

사람들이 인어공주를 보기 싫어한다면

영화 자체를 안 볼 테니 당연히 돈도 못 벌겠지.

사람마다 보고 싶을 수도

싫을 수도 있는데

안 본다면 인종차별자라고 하는 거 같아.


다른 나라에서도 흥행실패 중인데

왜 한국인을 인종차별자로 만들까.

흑인여성이 에리얼이 된다고 해도

전혀 새롭지도 진보적이라 볼 인어공주도 아니고

영화가 에리얼 하나만 등장하며 만들어지는 것도 아닌데

여러 문제가 많은 그런 영화를 왜 자꾸 보라는 걸까.


싫어하며 안 보면 인종차별자라니

디즈니와 미국언론은 머리에

무슨 고정관념이 있는 걸까.


한 나라, 수많은 사람 다 묶어

인종차별자라니

인어공주를 본 사람은 아니게 되나.


오랫동안 공주시리즈를 하며

흥행도 많이 했을 디즈니

이제는 머리가 나빠지고

아시아 어느 나랏사람들을 묶어 차별하면서

양심도 없어졌나.

나라단위로 사람들을 차별하며 돈 벌 생각을 하나 봐.


한국인이 앞으로 디즈니 영화

안 봐도 괜찮나 보다.

안 본다고 한국인 뭐라며 또 뭘 붙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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