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에 대해

(일하고 돈 받기)

by c 씨


지금 특정세대가 걱정이라며

여러 매체에서 떠들지.


사실이야.


그래서 공공기관에서는

지원하겠다고 하지.

그냥 돈 좀 주겠다고 해.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고 듣는 게 있지.


동물의 세계에서

동물이 사는 방법처럼 살라는 이야기.


먹이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 한다는 거지.

동물의 세계는 그래야 살 수 있어.


흔한 비유야.

먹이가 돈이고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는 거잖아.

돈을 그냥 주는 게 아니야.


그런데 공공기관에서

힘들지 이 돈 줄게

나 너한테 지원했다 이런 식이지.

앞으로도 계속 돈 줄 것도 아니면서

무슨 돈을 일회용처럼 잠시 쓰다 말라는 건가 싶어.


돈을 벌 수 있는 세계를 형성하기보다는

일회적인 해결법이랄까.

아니지 해결법도 안 돼.

그냥 돈 좀 주고 지원했다며

공공기관 자체가 자기합리화하는 거야.

뭐지 싶지.


예전 세대보다 지금 세대가 힘들다고 해.

예전 세대도 힘들었어.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살고 싶은 곳 없었지.

몸 자체가 고통스러웠어.


예전 세대는 무조건 일하며

나라가 발전하는데

직접 몸을 부딪혀 온 세대야.


그런데 지금 세대는

사실 먹고사는 곳

예전 세대보다는 나아.

오히려 다양하게 먹고 싶은 거 고르며 먹기도 해.

그렇지만 더 나아질 삶을 살 이곳이 아니라서

그런 미래가 올 이곳이 아니라서 힘들다고 하지.


희망이 없다고 해.

몸보다 마음이랄까

힘낼 의지가 없을 이곳이라고 보고 있어.


그냥 포기하거나

인내하며 산다고 하지.


동물의 세계

사람도 동물이니

당연히 동물의 세계에서 살고 있어.


먹이를 잡는 방법은

일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거지.

그보다 앞서 있어야 하는 거라면

일할 세계가 있어야 한다는 거야.

그래야 일할 세계에서 일할 수 있겠지.


스스로 일하며 돈 벌 수 있는 세계.


돈 벌 일이 얼마나 돼야 할까.

하나 확실한 게 있다면

다양한 일이 풍부해야 한다는 거야.


돈 될 일에 이어질 거만 있다면

결코 일이 다양해질 수 없고

그만큼 우리가 일한 곳도 적어지겠지.


특정세대만 묶어 일하게 하는 구조도

다양한 일이라기보다는 한정된 구조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하고

다양한 일이 생기고

다양한 일이 있는 세계에

다양한 일을 알고 일할 사람이 되도록

모두가 크게 순환할 이곳을 만들면 좋겠어.


아무리 생각해도

공공기관에 자리한 사람들

머리가 나쁘고

자기 욕심만 채우려는 거 같아.

다양한 세대, 다양한 일

다양한 세계를 만들어 가 주길 바래.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시간에 일 딱 하고

제대로 돈 받는 세계가 되도록 말이야.


이곳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게 있다면

세대별, 어느 세대와 나라 등

묶고 나누어 자신이 아닌 누구 탓할 뿐이라면

서로 대화하며 함께 잘 지내자는 게 아니라

너 그러니 나도 이럴 거야 하면서

함께 못 살자 아닐까 싶어.

관계로 순환할 이곳인데

어긋날 자신이 되겠다는 거잖아.


우리 함께 잘 살아가자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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