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를 통한 브랜드 메타버스 마케팅
안녕하세요 마케터 여러분!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전문 '위에이알'의 기획자 창창 입니다.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브랜드 마케터라면
최근 눈여겨 본 소식이 있으셨을 겁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한정판 제품들을 내놓은 것인데요,
가끔 나오는 그런 일반적인 한정판 제품이 아닙니다.
바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NFT 프로젝트인 B.A.Y.C, 펑크스코믹스 등과 콜라보한 제품입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블록체인˙NFT 마케팅이 코앞에까지 다가와버려서,
아니면 벌써부터 너무 막막해서 고민인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과연 브랜드들은 어떻게 NFT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을까요?
(혹시 아직 NFT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아래 링크로!)
돌체앤가바나, 구찌, 루이비통 등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NFT마케팅에 뛰어들고 있지만,
저는 그 중에 참고할만한 몇몇 사례를 준비해봤습니다.
1) 버버리
먼저, 명품 패션 브랜드 버버리입니다.
버버리는 블록체인 게임 ‘블랑코스 블록파티’에,
버버리 패션으로 꾸민 게임 캐릭터 ‘샤키B’를 출시했습니다.
샤키B는 버버리 특유의 모노그램을 온몸에 새긴 상어 캐릭터였죠.
750개의 샤키B NFT는 출시한지 30초 만에 완판되었습니다.
최초 판매가는 300달러였으나 이후 리셀 가격은 1100달러 이상으로 뛸 정도로
가격 상승이 순식간에 일어났습니다.
2) 코카콜라
미국 코카콜라는 유엔이 제정한 '국제 우호의 날'을 기념해
코카콜라 NFT 기념품을 기획 및 경매했습니다.
경매에 오른 NFT 기념품은 총 4종이었죠.
코카콜라 빈티지 냉장고, 코카콜라 버블 재킷,
코카콜라 음료 동영상, 코카콜라 우정 카드
코카콜라 버블 재킷의 경우 단순 소장용이 아닌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에서 사용가능한 아이템으로 실용성도 챙겼습니다.
나흘간 진행된 경매의 수익금은 모두
지적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국제 스포츠 대회 ‘스페셜 올림픽’에 기부되었습니다.
3) 타코벨
앞선 버버리는 게임 내 활용된 NFT였다면,
지금 소개드릴 타코벨은 미술품 자산으로 NFT를 활용하였습니다.
타코벨은 NFT 플랫폼 레어러블(Rarible)을 통해
타코를 테마로 GIF 및 사진 NFT를 판매했습니다.
타코벨 NFT는 5가지 종류로 총 25개가 발행되었습니다.
거래 시작가는 0.001ETH(약 1.8달러)였으며
최고 0.4WETH(약 700달러)까지 치솟았죠.
이렇게 뜨거운 반응 속에서 타코벨 NFT는 판매 개시 30분 만에 전량 매진되었습니다.
타코벨 측은 해당 판매로 발생한 수입은 모두
타코벨 재단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밝히며 브랜드 이미지까지 챙겨가게 되었죠.
4) 버드와이저
유명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는
Budverse Cans: Heritage Edition이라는 이름으로
1936개의 NFT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링크)
수량 1936개는 버드와이저 설립연도를 의미하며
각각의 NFT에는 브랜드의 역사를 보여주는 고전적인 사진, 광고, 디자인 등이 담겨있었습니다.
499달러~999달러에 판매된 이 NFT 컬렉션들은
출시한지 1시간 만에 모두 매진되었습니다.
5) MBC
국내 방송사 최초로 NFT시장 진출을 선언한 MBC.
60년간의 MBC 콘텐츠 중 최고의 순간들을 모아,
‘MBC Archive’라는 사이트를 통해 NFT 상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MBC예능 무한도전 속 무야호~'영상이 950만원 최고가로 낙찰되었습니다.
6) 간송미술문화재단
2021년 7월 27일 간송미술문화재단은
훈민정음 한정판 NFT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100개 한정으로 판매되었고, 가격은 개당 1억원이었습니다.
1st NFT 구매자인 100인에게는 간송회원 등급과 함께 각종 혜택을 제공했으며,
특별 제작된 한정판 훈민정음 교예본 1세트를 증정하였습니다.
NFT 판매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인 케이스죠.
왜 NFT 마케팅이 대세인가
브랜드 입장에서 NFT 마케팅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합니다!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과는 전혀 다른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확보
우선 여전히 어렵고 생소한 기술인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점 자체로,
“MZ세대”, “메타버스”등의 키워드처럼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신기술을 통해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브랜드들이
한 층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처럼 보이는 것이죠.
브랜드 고객 충성도 강화
NFT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브랜드들은 비교적 높은 인지도와 함께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거나,
역사적으로 특정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NFT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NFT를 구매한 소비자들을 통해 발생하는 2차적인 바이럴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죠
ESG/CSR 마케팅 전환점 마련
근본적으로 브랜드의 자산과 가치를 소유자와 공유하는만큼,
NFT 프로젝트를 ESG 마케팅의 출발점으로 삼아 다양한 소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 NFT 프로젝트의 최종 목적을 사회 가치 환원(CSR)에 두는 경우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의 사회적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는데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 확장
이외에 기념품이나 굿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온라인에서 유통할 수 있고,
NFT를 사용한 광고 콘텐츠를 여러가지 디지털 캠페인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고객에게는 개인화된 선물, 바우처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브랜드 NFT 프로젝트 사례와
그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과연 우리 브랜드에 적합한 NFT프로젝트는 어떤 형태일까?”
아직은 생소한 기술과 마케팅 방식인만큼,
컨셉과 구조를 세팅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트렌디한 마케터로써
남들이 아직 가지 않은길을 한 번 걸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이제 진짜 시작해볼까!?"
자 이렇게 산뜻하게 다짐하셨다면 이제 구체적인 플랜이 필요합니다.
누구랑? 위에이이알과 함께!
아래 링크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더 많은 NFT 사례들이 궁금하다면? 위에이알 NFT 프로젝트(클릭)
텍스트 말고 따스한 휴먼의 목소리로 자세히 설명 듣고 싶다면? 문의하기(클릭)
#마케팅 #마케터 #NFT #코인 #브랜딩 #브랜드 #블록체인
#NFT가 바꾸는 브랜드 마케팅 #홍보의모든것 #NFT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