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잡지언니네마당 11호 준비 중
10호를 만들면서 처음 시도했던 독자와 함께 하는 기획회의를 통해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언니네 마당의 모토, "평범한 언니들의 특별한 내면 이야기"를 꽉 채워주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11호도 예비 독자를 포함한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하는 기획 회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11호의 주제는 "일과 여성"에 대한 고민을 해 보려고 합니다.
알베르 까뮈는 말했습니다." 삶을 송두리째 잃지 않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노동은 필요하다"고요. 여기서 노동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경제적으로 수치화된 노동만이 가치 있을까요?
경제적으로 수치화되지 않는 양육이나 가사 노동, 또 감정 노동을 우리는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오타쿠처럼 자신의 일을 찾아서 매진하는 이들은 어떤 동기가 있을까요?
내가 하는 일이 뭐 어때서? 이런 마음이 드시는 분은 없으세요?
11호에서 다루고자 하는 일은 어쩌면 추상적이고 전형적인 일의 개념에서 벗어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리저리 헤매다 보면 일에 대한 보편적 생각과 나만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언니네 마당은 글, 그림, 사진 등 모두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잡지인 거 아시죠?
많은 참여 기다릴게요~
언제: 1차 기획회의- 8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2차 기획회의- 9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어디서: 1차 책방 이음/ 2차는 추후 공지합니다
참여자격:
1. <언니네 마당>을 한 번쯤 읽어보신 분
이왕이면 10호 '어른 찾아 삼만리'를 읽으셨으면 더 좋겠지만 과월호도 상관없습니다!
2.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실 분
3. 현재 직장이 없는데... 좌절하시는 분, 이런 거 처음인데.. 망설이시는 분! 대환영합니다!
직장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직장이 있다면 직장에서의 경험을,
고정적으로 출근하는 곳이 없다면 그 경험을 들려주시면 됩니다.
가정 내에서의 일과 역할 역시 중요 관심사입니다.^^
4. 글, 그림, 사진 습작을 하는데 발표 지면이 필요하신 분
참여방법:
010-3488-3609로 이름과 전화번호, 참여 가능한 시간을 알려주세요.(1차 오전/2차 오후)
전날 참여 확인 문자 드립니다.
어떤 분들과 만나게 될지 설레는 일주일을 보내겠어요^^
독립잡지 언니네 마당 10호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34691579YE
독립잡지 언니네 마당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