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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희용 Jan 22. 2024

가제_생성형 AI(Gen AI)로 72시간아이디어 론칭

01. 머리말

가제_생성형 AI(Gen AI)으로 72시간에 아이디어 론칭하기


이 책은 외부 도움 없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고객들로부터 빠르게 검증받고자 하는 분들을 위하여 쓰는 책입니다. 즉, 주머니가 가볍고 실행력이 강하신 분들을 위한 따라서하기 쉬운 책을 지향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독자층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회사에 근무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계신 분

둘째, 나만의 아이템으로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싶으신 분

셋째, 내 생각을 구현해서 사람들로부터 검증을 받고 싶으신 분
넷째, 머릿속에 무엇인가가 있는데 이를 어떻게 구현해야 좋을지 모르시는 분들

마지막으로 사내에서 신규 아이템을 기획하고 있는 팀


음...고객군이 너무 많은 것 같군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세상에 선을 보이고 싶은 분들"이 제 책의 독자이자 고객입니다.

전자책이 완성되면 향후에 제 책을 구매하신 분들과 모여서 워크숍을 진행해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지금, 이글도 정리가 되지 않는 글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1. 1일 차_아이템_발견하기

Gen AI를 활용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구상을 글로 만드는 단계입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아이디어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 관문을 지키고 있는 수문장은 "고객"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가 아닙니다.

창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이 잘못해석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창업의 시작과 끝에 항상 자리 잡고 있는 단어입니다.


"고객은 내 제품(서비스)을 구매해 주는 사람(들)입니다."

"돈을 주고 직접 결제하는 사람들입니다."

"결제하지 않고 이용만 하는 사람들은 이용자입니다."


우리는 이용자가 아닌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GenAI(챗GPT)가 우리가 설정한 고객이 되어 함께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하고 발전시켜 가면서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방법에 대한 방법론 및 프롬프트 예시를 제공합니다.


이 예시를 자신에게 맞게 가공하여 나만의 아이템을 발견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첫 번째 파트 인 "1일 차_아이템_발견하기"입니다.


2. 2일 차_노코드 툴을 활용한 랜딩페이지 만들기

두 번째 파트인 '2일 차_노코드 툴을 활용한 랜딩페이지 만들기'는 1일 차에서 만든 아이템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랜딩 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배우는 곳입니다.


가볍게 노코드(No-code)가 무엇인지? 어떠한 도구들이 있고,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현재 많은 노코드툴들이 Gen AI 서비스와 결합이 되면서  "아이템을 소개하는 텍스트만 입력해도 그에 맞는 랜딩 페이지를 뚝딱 만들어줍니다." "물론 이미지도 함께 제작해 줍니다."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원페이지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레이아웃도 선택하고, 텍스트도 입력하고, 콘셉트에 맞는 이미지를 찾아서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아무리 쉽다고 하더라도 일반인들에게 익숙해지기 어려운 장벽이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프롬프트(사용자가 입력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명령문)만 입력하면 알아서 웹페이지를 만들어주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조금만 더 공부를 하게 되면 자료를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붙일 수 있습니다. 말이 거창해서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우리가 늘 사용하는 엑셀이나 구글스프레드시트에 같은 형식에 사용자들이 입력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입력받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보다 더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조금 더 전문적으로 이야기하자면 프런트엔드(사용자 보는 화면)와 백엔드(관리자용 화면)를 내가 제어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해하시면 안 되는 점은 제어 범위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하시면 안 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프로그램, 개발을 할지 몰라도 이러한 것들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노코드(No-code)가 만능은 아닙니다.

트래픽의 대박이 나기 전까지 내 아이템을 빠르게 테스트해 볼 있는 하나의 장치입니다.

트래픽이 대박 나시면 이에 맞게 팀을 꾸리시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파트 2, '2일 차에는 노코드 툴을 활용하여 고객들 만나는 랜딩페이지'를 제작합니다. 


3. 3일 차 그 이후_피봇팅 또는 크라우드펀딩 준비하기

파트 3은 이렇게 제작된 랜딩페이지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피드백을 받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이 정성스럽게 만드는 랜딩페이지에 어떻게 고객들을 유입시킬 수 있을까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만든 랜딩페이지의 성공 기준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요?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 후 다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까요?

아니면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로 다시 도전을 할까요?


고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크라우드펀딩을 하고자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크게 이러한 3가지 테마로 전자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물론 테마가 더 늘어날 수도 있고, 일부 내용이 수정되거나 추가 보완 될 수도 있습니다.


머리말을 쓰면서 생각들이 좀 더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논리의 흐름이나 내용의 구성에 빈틈이 크게 보이네요..


머리말을 계속 수정하다 보면 전체 구성이 촘촘하고 세밀하게 되겠죠..


#생각을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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