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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희용 Mar 20. 2024

벼랑끝에 서있는 듯한 느낌으로 생성AI 강의준비를

3월31일, 일요일 저녁8시, 쌩기초!! 생성형AI 이해와 활용법


러닝커브(Learning Curve) '신기술을 학습하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을 나타내는 곡선', 학습의 성취도, 학습의 비용..


새로운것(생성AI)을 학습하고, 이해하고, 그것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서, 개념화하고, 구조화하는 과정이 정말로 "토" 나올것 같다. 이렇게 힘들고 어렵다니.. 머리의 성능이 그렇게 좋은것 같지 않다. 


왜?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하는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선택과 집중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는지 어렴풋이 알것 같다.


선택과 집중은 자기 신념이 없이는 어려운 영역인것 같다.


뾰족함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선택과 집중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행위와 과정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재미는 있다.


하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삶이 조금은 팍팍해진다.


뾰족함이란, 내가 주장해서 되는것은 아니고 주위사람들 남들이 인정해주어야 만 가능하다.

생성AI 분야에서 뾰족함이 되기 위하여 오늘도 삽질을 하고 있다.


전체의 상이 나오지 않아 아직까지 드릴을 가지고 특정한 구멍을 뚫고 있지는 못하지만, 조만간에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달말(3월31일) 일요일 저녁에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줌으로 유료강좌를 진행한다고 여기 저기 만나는 사람들마다 붙잡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까운 시간이 되지 않게 만들어 주겠다고, 실은 이러한 이야기를 할때마다 속으로는 부담이 백배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편으로 2만원짜리 강의를 2백만원짜리 강의처럼 만들어서 보여주고 싶다는 열망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도 내 자신의 전투력을 불태우기 위해서 다. 갑자기 미팅도 늘어나고 해야할일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쉽게 가는법은 없는가 보다. 오랫만에 목에 칼찬듯이, 벼랑끝에 서있는 듯한 느낌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참 오랫만이다.


이런 느낌..


제가 진행하는 강의가 궁금하시면 댓글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시: 03월31일(일요일) 저녁 20:00-22:00

쌩기초!! 생성형AI 이해와 활용법이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


https://genai0330.softr.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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