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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eamgrapher Sdam Feb 22. 2019

[스담의 글씨이야기] 공을 던져라!

<공을 던져라 내꺼면 다시 온다> 이 글씨는 펜텔 오일 파스텔로 쓴 글씨예요.좀더 얇은 타입의 글씨를 쓰기 위해서는 색연필로 써봐도 좋구요, 러프한 느낌은 크레파스가 좋아요^^




드든~ 브런치와 첫번째 칼럼이네요^^
브런치에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을
갬성^^물씬하는 캘리그라피를 보려고 팔로워 하실 분들이시기에
가급적 간결한 글로 지루하지 않게 칼럼을 쓰려고 해요. 

오늘은 드림그래퍼 스담이의 글씨 중에
'열정, 희망'이란 주제에 대해 말해볼까 해요.
요즘 졸업과 입학 시즌이잖아요. 
그래서 또 다른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글씨를 올려봅니다. 

글씨를 쓰는 행위는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각인 효과가 강해서
희망의 메시지를 쓸때는 그 에너지가 자신에게 돌아오는 효과가 있답니다.
제 석사 논문때 실증 연구를 통해 입증을 한^^
그 결과는 캘리그라피 작업을 두시간 동안 하기 전,후의 
아우라를 찍어 데이터를 냈었는데요. 


body, mind의 불균형과 기운이 거의 균일하게
안정을 찾아주고, 아우라도 몸에 좋은 칼라로 균형있게
바뀌는 데이터를 보고 저 자신도 깜놀한 사례가 있답니다.^^ 

<때로는 재능보다 멘탈이 우선한다>  세필 겸호필로 썼어요. 붓의 두께(지름) 4~5mm 정도면 요런 글씨 가능합니다. 간결한 느낌의 글씨는 획의 두께를 비슷하게 쓰는게 좋아요^^

일상에서 지칠 때나 무료해 질때, 자신을 버틸 수 있는 힘은
자신의 마음안에 있는것 같아요. 

그 마음을 머리 속에 각인 시키면서 스스로 치유할 수있는 것이
글씨 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다 잡고, 멘탈을 키우다 보면
힘들때도 거뜬히 아자 아자 할수있겠죠.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평소 마인드 컨트롤이 쉽고
힘들 때 스스로의 의지대로 잘 버텨주며
중요한 순간에 섰을 때도 흔들림이 없죠.

자신을 믿고 스스로를 높이 평가하세요.
간절히 원하면 우주도 돕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리고 멘탈을 키우세요.

<힘내새우> 내용을 형태에 함축적으로 담아 내는 요런 작업 좋아합니다^^  요런 글씨는 브랜딩, 광고에 있어서도 소구력이 강하고, 오래 기억하게 하죠^^  

모든 졸업생들과 입학생들 이번 한주도 힘내새우~!


주말에는 새우 튀김에 맥주 한잔 캬아~


드림그래퍼 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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