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강원도로 워크숍을 갔다가 아마도 월정사 전나무 숲을 내려오는 길이었을 거다. 동료들의 뒷모습이 편안해 보인다.
'인공지능이 답할 때 교육은 무엇을 묻는가'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