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강
by
교실밖
May 21. 2021
예정보다 일찍 회의가 끝났다.난 회의였다. 바쁜 업무 사이클이 갑자기 멈추니 긴장이 풀리면서 공허감이 밀려왔다. 그래서 홀로 찾은 한강변. 무심하게 흐르는 강물은 말이 없고,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은 대체로 평온하다. 한동안 강물을 응시하다가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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