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갔었던 그 섬에 가고 싶다. 한 이틀 아무 생각없이 바다만 바라보다 와도 좋겠다.
'지훈이의 캔버스'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