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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밖
Mar 11. 2023
주말을 맞아 동네 아트홀에서 하는 봄맞이 클래식 공연을 보고 왔다. 피아노와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에 성악까지 들었다. 무엇을 하든 자기 일에 진심인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지난 일주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다. 해결하거나, 들어야 하거나, 과제를 부여하고 점검하는 일이 항상 이중삼중으로 겹쳐 발생했다. 주말을 기다리는 삶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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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의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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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의 캔버스'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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