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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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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밖
Mar 26. 2023
관악산에 갔다. 아직 본격적인 산행을 하기엔 몸이 견디지 못할 것 같아 야트막한 곳에 머물다 왔다. 완연한 봄기운에 나뭇가지마다 물이 오르고 새순이 돋고 있었다.
계
절은 늘 거짓말처럼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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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의 캔버스
저자
'지훈이의 캔버스'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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