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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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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밖
Sep 25. 2023
제각각 다른 색을 유지하면서 고유성을 갖되 모여있을 땐 조화롭게 공존하기. 시민적 소양과 공화주의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삶. 다르기 때문에 협력하면 풍부한 내용을 갖는다. 같을 땐 합하여 힘을 키우고 다를 땐 서로 존중하면서 시간을 견디는 것. 지평의 융합이 거창한 이론이나 구호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내 인식, 그리고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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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의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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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의 캔버스'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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