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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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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밖
May 5. 2024
종일 비가 왔다. 걷지도 못했다. 어제부터 목이 아프고 기침을 심하게 하고 있다. 겨우 차 한 잔 들고 베란다에 나가 비 오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홀짝 거렸다. 주말이면 우리 동 앞에 있는 농구장이 중고생들로 시끌벅쩍했는데 오늘은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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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의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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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의 캔버스'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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