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과 먹덧

워킹맘의 비밀 산모수첩

by 위그리

첫째 때는 내가 좋아하고 당기는 음식을 먹으면

입덧이 사라지는 먹덧이었다.

나는 15 kg이 쪘다.


살을 빼야 했건만, 빼지 못했고

그 상태에서 둘째를 가졌다.


하지만 또 찾아온 먹덧

속이 비면 멀미 같이 울렁울렁하고 메슥거린다.


그러다 머릿속에 띠링! 하고 떠오른 음식을 먹으면

잠시 입덧이 사라지고 평안이 찾아온다.


아!

이러다 15 kg 더 찌면 나는 어쩌지?!


일할 때도 불현듯 찾아오는 울렁거림

나도 모르게 계속 무언가를 입에 댄다.

초콜릿, 젤리 등

아~ 이 울렁거림~

우리 아기가 건강하게 크고 있다는 증거겠지?

이 또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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