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목초 6학년 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목초 6학년 선생님께서 어젯밤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83이고… 6 담임하다 애들이 담임 무시하고 집에 가버리고 학급이 엉망 되었는데 학부모들도 민원을 넣어서 9.1 오늘로 담임이 교체되는 상황이었다네요…" / **교대 음악과 04학번이네요. 제가 매일 대화하는 친구의 과동기인데 아침에 부고가 왔고 사인은 말이 없었다는데 결국 기사가 나왔다고.. 현재 신목초 분위기가 서이초처럼 개인사로 몰고 가는 분위기라고 그 반이 정말 너무 힘든 반이었다고 널리 알려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