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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벨레매거진 Mar 22. 2022

파도와 물결의 wellehaus, 그리고 일본의 波屋

벨레매거진 - vol.10 일본의 波屋 (NAMIYA) - 일본시장 개척

벨레는 2019년 일본 최대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마쿠아케에서 처음 테이블 형태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였다. 개성적인 디자인과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스피커로 한화 1억원 이상의 펀딩 금액을 달성했다. 그리고 작년 10월 정식으로 ‘주식회사 나미야’라는 이름의 일본 법인을 설립했고, 올해로 1주년이 되었다.

마쿠아케에서 성공했던 펀딩을 시작으로 점차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어 일본 현지의 잡지사와 방송국 등 각종 매체로 부터 섭외 요청이 계속되었다. TV도쿄, 니혼테레비 등 일본 공중파 방송국의 황금시간대의 예능 프로그램과 생활정보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Hanako, Safari, 가전비평 등 다수의 유명 잡지 매체를 통해 벨레의 스피커가 ‘감각적인 가전제품’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벨레의 제품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예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30~50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가정집은 물론 미용실, 카페, 피부관리실, 호텔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필요한 다양한 공간에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술을 결합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벨레가 일본에서 보여줄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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