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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만월 Jun 27. 2024

자기혐오와 자기수용, 가운데 자기비난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

자기비난을 거친 자기혐오는

자기수용으로 이어지기까지 참 어렵다.

오랜 시일이 걸린다.

오래 걸리면 자기수용을 할 수는 있나.


남이 나를 비난하고 싫어할 수는 있어도

나는 나를 받아줘야 하지 않을까.

'나라도'가 아닌 '나'이므로.

인간의 존엄성을 갖고 태어난 한 생명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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