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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만월 Jul 13. 2022

이제야 보이는 것들

감정 알아차림<2021.12.3>

어렵사리 꿈을 좇아 공부를 하다 보니

길거리 예술인들이 보인다.


매주 금요일 저녁, 같은 시간, 기차를 타기 위해

쌩한 발걸음으로 지나쳐 버리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한곳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외국인 남성이 보였다.

이제서. 존경이란 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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