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도리어
의연하게
by
세만월
Oct 17. 2024
예전에
다닌 출판사 당시 부장님은
늘 아침마다 성경 구절을 보내주신다.
퇴사한 지 15년 된 곳이다.
전화통화 등 개인적인 연락은 않고 지낸다.
주님 말씀만 받는다.
방금 받은 문자가 나에게 콕 박혔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의연하게 하소서”
⠀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도리어 신앙을 증명하는 인생 되게 하소서.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0:13)
keyword
하나님
증명
사람
1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세만월
직업
상담사
세만월의 브런치입니다. '감정 알아차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생生의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 매순간 느끼는 생생한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려고 합니다.
구독자
54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꼴딱꼴딱
감히 무엇이관대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