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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만월 Oct 23. 2024

차분함

시와 나와 음악

1일 시 1편. 2024.10.23.

지금 차분함과

시의 차분함과

음악의 차분함이

제각각이나

한 결 스치는 바람가닥으로는

비슷하구나


더원, <지나간다>(원곡 김범수)

심규선, <고맙습니다>

김조한, <세월이 가면>(원곡 최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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