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패트릭 성당에서(St. Patrick's Cathedral)
웰링턴으로 가기 전
스카이드라이브 버스를 타고
오클랜드 시내 스카이시티 타워 가까이에 있는
성당에 들러 8시 30분 미사를 드렸다.
세 가지 기도제목을 올렸다.
미사를 드리고 나오는 길에
아이가 혼신의 힘을 기울여 셀카봉 길이를 조절해 가며
성당을 찍었다. 멋있게 나온 한 컷이었다.
미사 드리러 가는 길에 재밌다며 아이가 직접 찍은 사진이다.
세만월의 브런치입니다. '감정 알아차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생生의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 매순간 느끼는 생생한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