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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두고

파리에서 안녕

by 세만월

한 아이의 엄마로

한 사람으로

한 여성으로

많은 생각을 주는 곳이었기에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아쉬움을 떠나보내며 파리에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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