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림은 잠시 내려놓자.
오늘부터 다시 상담을 시작한다.
떨린다.
나와의 시간의 흐름 속에
같이하는 이는
내게 어떤 말을 할까.
나는 어떻게 들을까.
오늘 만나는 내담자를 위해.
세만월의 브런치입니다. '감정 알아차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생生의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 매순간 느끼는 생생한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