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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ndy An Sep 20. 2023

브런치북 챌린지 ver.2

A commitment to achieve.

Prologue.

나를 위한 여행을 디자인하는 내밀한 감각


Chapter 1. 디자인 마이 그랜드투어 (15편)

1. 여행이란 위로와 결의 사이 그 어딘가 (내가 싫어져서 떠났다가 나를 다시 사랑하게되어 돌아오는)

2. 여행에도 리추얼이 필요해

3. 호텔 이사하기

4. 여행과 책과 서점의 3중주

5. 기억 속에 포개어 놓은 낭만에 대하여

6. 도시의 맛 1

7. 도시의 맛 2

8. 도시의 맛 3 (로컬 레스토랑에 만난 미지의 세계)

9. 설렘 폭발 지점은 여행을 ‘준비’하는 3개월 전 (여행을 준비하는 여정은 또하나의 여행이다)

10. 음악으로 만나는 도시 (클래식으로 만나는 클래식)

11. Time Travel to the Castles (여행에 낭만을 허하라)

12. 오감 그리고 수퍼센스 (여행은 감각하는 거야)

13. ‘노년의 삶에 대한 로망’을 수집하는 여행

14. 친구 부부의 환대와 가이드에 의지한 ‘새로운’ 여행

15. 내 여행은 곧 ‘21세기 그랜드 투어’였던 것이다


Chapter 2. 여행에서 배운 느림의 미학 (11편)

1. 여행 속에도 ‘휴가’가 있다 (로젠달 가든)

2. 상상을 강렬히 자극하는 영감의 원천, 그곳은 ‘카페’

3. 디너 3시간 - 셰프만 외제, 모든 식재료와 와인은 로컬에서

4. 동네 작은 서점에서 누린 오후의 평온과 한낱 백일몽

5. 실수가 만들어준 시간 (왈츠와 자허 토르테) 

6. 기꺼이 감수하는 불편함이 매력으로 화답할 때 (이네스 아파트)

7. 숲에서 여는 하루라니, 미명에 호수에 뛰어드는 강아지라니 (숲과 공원 예찬)

8. 느리게, 충만하게, 빛나게 흘러간 하루 (루이지애나 미술관)

9. 현기증 나지만 아름다워, 모든 감각을 일제히 깨워 (정처 없이 걷는 2만보)

10.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여행자의 태도와 스며듦)

11. 10월의 태풍은 커플의 위기? 베를린에서 시작된 커플 여행의 서사


Chapter 3. 도시와 나, 그 환상의 케미 (5편)

1. Vienna - 첫눈에 반해 열렬한 연애로, 우리들만의 도시 (마지막 사랑일까?)

2. Stockholm - 우아함과 다정함이 켜켜이 쌓여 있는, 빨간 벽돌의 도시

3. Copenhagen -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준, 세련미 가득한 시크한 도시

4. Amsterdam - 아름다운 혼돈으로 가득한 도시


Chapter 4. 호텔 - 공간에서 만끽하는 입체적 즐거움 (7편)

1. 빈 - 호텔 모토(hotel motto)

2. 아인트호벤 - 호텔 핏 헤인 에이크 (Piet Hein Eek)

3. 스톡홀름 - 스톡홀름 엣헴(ett hem)

4. 베를린 - 호텔 펜션 풍크(Hotel Pension Funk)

5. 타이난 - 프로빈티아 호텔 (Provintia Hotel)

6. 타이페이 - S호텔 (S Hotel)

7. 빈 - 맥스 브라운 호텔(Max Brown Hotel)

8. 베를린 - 고르키 아파트먼트(Gorki Apartment)

9. 파리 - 르 제네랄 호텔 (Le General Hotel) 


Epilogue.

답할 수 없기에 더 찬란한 질문: 우리는 왜 여행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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