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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 창업가의 감정일기 6화

벌써 카피캣….?

by 웬디

지인이 이거 너 아니냐고 준 링크에

내가 팀원 모집 공고글을 올렸던거랑

거의 똑같은 플로우로

쓴 글을 발견했다


“너의 고유한 컨셉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아무리 봐도 베낀거같다“


“서비스가 좋으니 벌써 카피캣이”


라고 하는데 너무 열받는다

내가 디자이너 중요하다고 블라블라 쓴글이 있었는데

그마저도 비슷했다


“내면에 닿는 디자인…?”


이 분노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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