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전
내일이 벌써 생일이라니
~_~
많은 분들께 연락이 와서 감사하면서도
즐기지 못하고 일상에 매몰되어 있던
나에게 좀
토닥토닥해주는 시간을 가지고있다
음
이상한 사람
좋은 사람
특이한 사람
다양하게 만나고
모든 것을 조율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가져갈건 가져가고 넘길건 넘기는 게
내 소중한 에너지를 위해 현명한 선택임을
창업하면서 더더욱 깨닫는다 ….
휴 그리규 제일 문제는 체력인듯
세성의 중력은 무겁다
뭐든 지 근력이 중요하다
연락이 많이 오면 반가우몀서도
피곤함이 동시에 드는건 왜일까?
요새 유독 더 그런 것 같다
내 마음 길을 내가 정돈 하는 것
조금 더, 내면 길을 가다듬자
평온한 마음 속 한 길 아래
방향이 닿는 곳으로 그저 눈 감고자
좀 지칠때는 역시
내면을 닦는 게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