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칠전 팔기는 아니고 이전 삼기 정도...?

by 온음

(신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하는 오늘의 글입니다. 서두에 양해 말씀 드립니다.)


어린 시절부터 '내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냥 '25살이 되기 전에 내 책을 출간하는 것'이 하나의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한참 지났네요.

몇 년 전부터 한 두 번 정도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브런치 작가 신청이요.

매번 탈락의 고배를 마시다가 급하게 써내린 신청서가 덜컥 제게 합격? 이란 선물을 가져다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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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감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바랐던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생겼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역시 죽으라는 법은 없나봅니다.

요동치던 마음 가운데서 문득 떠오른 생각에 기존 글들을 가지고 신청 했었는데...

이렇게 '되어' 버리다뇨.


제 글들에는 수많은 저의 '아픔들'이 담길 예정입니다.

어린 시절, 아니 어머니의 태중에서부터의 상처들 (후에 부모님께 들은 이야기들을 토대로) 그리고 그런 상처들로 말미암아 생겨났던 수많은 또다른 상처들.

그 상처들을 겪어낸 모든 순간들에 대한 또렷한 기억들.

상처로 말미암은 트라우마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고 일어나려는 수많은 노력들.

그 안에서의 아픔, 슬픔, 좌절, 분노, 원망...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이야기


이 이야기들이 여러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발버둥을 보면서 나도 일어나볼까? 하는 정도의 생각이 들었으면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픈 사람'이라고는 절대 감히 말씀 드릴 수 없겠지만

그래도 참으로 신기하게도 다양하게 아파본 사람으로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만의 철학'을 공부하며 내 삶을 잘 '조율해 보려 했던 노력들' 안에서의 자그마한 깨달음들도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스스로 원하시는 인생을 찾아가시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행복으로 향하는 여정에 작은 방향이나마 제시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그 소중한 시간을 제 글에 할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그런 매일의 행복들이 과거의 아픈 나를 안아주고 건강하게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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