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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E SAW May 18. 2019

#타임슬립놀이터

어린이를 만나는 모두를 위한 뉴스레터, 서른세번째 이야기

들을 때마다 정지 화면처럼 과거의 어떤 순간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음악이 있으신가요?

혹은 지나칠 때마다 추억이 떠오르는 장소가 있다면 어디인가요?

   

알 수 없는 이유로 시간여행을 하는 현상을 타임슬립이라고 합니다. SF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엄청난 시간여행을 하진 않더라도, 가끔 과거를 떠올리거나 미래를 상상해보는 시간은 현재의 나에게 또 다른 영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언제든 떠올리면 즐거운 기억을 선사하고, 설레는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타임슬립 놀이터가 있다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궁궐 곳곳을 누비며 오래전 살았던 누군가의 삶을 그려보거나, 과학관의 가상 우주정거장을 체험하면서 상상 속 우주 괴물을 만나보는 것처럼 과거와 미래를 자유로이 탐험하는 공간이 있다면 말이죠.

   

이번 주 SEE SAW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상상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번 어린이날엔 과거를 사랑하고 미래를 맞이하는 설렘을 키울 수 있는 곳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말,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타임슬립 놀이터를 발견하길 바라며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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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미술관 갈까? 박물관 갈까?


>> SEE SAW의 뉴스레터 서른세번째 이야기:https://us19.campaign-archive.com/?u=a44575c1f67e0962a4869d1f8&id=983b30cb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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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C Program Play Fund 김정민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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