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을 위한 인프라?
어린이를 만나는 모두를 위한 뉴스레터, 그 네번째 이야기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란 말이 있습니다.
위키 백과에 따르면 인프라스트럭처는 경제 활동의 기반을 형성하는 기초 시설로 도로 등 경제 활동에 밀접한 사회 자본을 말합니다. 흔히 "인프라"라고도 부르는데 요새는 인프라가 결제, 배송 등 여러 분야에서 "기반"을 뜻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합니다.
만약 아이들의 호기심을 위한 인프라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호기심을 지켜주는 기초적인 시설이자 사회 자본이 있다면 말이죠. 아마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실컷 실패해볼 수 있는 과학관, 책에 푹 빠져볼 수 있는 도서관이 아닐까요?
이번 주 SEE SAW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지지하는 공공 장소, "호기심 인프라"에 대한 다양한 영감을 공유합니다. 과학관에서 호기심을 실험하고 숲 놀이터에서 자연을 탐구하고 도서관에서 책장을 넘기며 더 큰 세계를 만나는, 그런 이야기들입니다.
어린이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호기심 인프라를 발견하는 작은 영감이 되길 바라며, 이번 주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Place We See] 보는 과학관? 하는 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
[Pick by Play Fund] 과학 쉽게 풀어주는 스토리텔러,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인터뷰
[Place We See] 숲에서 뭐하고 노세요?
[Pick by Play Fund] 다큐멘터리 <뉴욕 라이브러리에서>
이번주 토요일에 뭐 하세요? <어린이와 공공공간> 공공살롱
이번주 일요일엔 뭐 하세요? <미사리 경정공원>
>> SEE SAW의 뉴스레터 네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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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C Program Play Fund 김정민 매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