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삼주

by 파워우먼

새해다.

새로운 무언가를 해야 될 것 같은

새해.

계획을 열심히

멋있어 보이는

그런 계획을

생각한다.


음....

항상 있는 계획

상위순위는

다이어트

돈 많이 벌기

책 많이 읽기

영어, 중국어 완파하기

여행 다니기

건강 챙기기

등등


매년 같은 계획인데

새해에 다짐하고

스르르 잊혀서

하던 대로 하게 될까?

익숙해진 생활대로

산다.


그래도

새해에나 되니

다시

다짐하듯 해 본다.

그래야

무언가라도

할거 같아서

새해는

그런 기분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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