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미드라이너
T1
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맞다...
요즘 내가 게임을 접하는 마음이다.
아이들이 게임을 할 때면
큰 일이라도 나고
이상하게 어른이 될까 봐
노심초사하며
게임을 부정적으로 보았다.
하지만,
최근의 프로게이머 한 분 때문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예전에도 물론 프로게이머가 있었지만
페이커님은 다르다.
부모들이 게임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게 만들어 준거 같다.
적어도
나에게는
어차피
20대가 되어도 게임을 하는 아이를
말리지 못할 거면
차라리
질려버리게 내버려둘 것을
그랬다는
후회 아닌 후회가 온다.
아이들로 인해 이번 롤드컵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중에 "페이커 이상혁"님을 보니
게임을 하면서도
인성이 좋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게임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게임이라고는 맞* 고스*에 빠져보았는데...
프로게이머 "페이커"로 인해
아이의 게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졌다.
게임을 많이 하면 폐인, 루저, 아싸 등
이렇게 될 까봐서 말렸는데...
놀랐다.
페이커님의 행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