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
자기 과시에 따돌림을 쓰는 사람
본인의 관심받고 싶음을
이용하는 행위
따돌림을 의도적으로 하면
당하는 사람이 모를 리 없다.
그런 것을 알면서
행동을 한다는 건
은근한 악질이다.
대놓고 악질보다는
이런 은근한 악질이 더 싫다.
용기가 없으면 하지를 말던지
하려면 대놓고 악질을 하던지
착한 척 가식을 떨면서
전혀 착하지 않으면서
본인의 값어치를 높이려고 하는 행동인 줄
당하는 쪽은 역겹다!
본인의 역겨움을
전혀 모르고 있고
주변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누군가를 은따를 시키고 싶으면
본인이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될 거라는 거를
본인의 세력을 모으려 한다.
주변에 무언가를 제공하면서 비겁하게
하다 보면
본인의 스텝에 본인이 넘어진다.
결국 본인이 해 준 것에 보상을 받고 싶은
심리로 인해 본인의 이 어색한 행동을
자주 한다.
주변사람들이 그 역겨움을 먼저 알게 된다.
본인은 착하게 잘하고 있다는 역겨운 그 행동을....
본인에게 누군가가 되갚아 줄 거라는 거를
마음에 새기기 바란다.
"모든 언행을 칭찬하는 자보다 결점을 친절하게 말해주는
친구를 가까이 하라."
소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