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전투표)

자식은 건들지 마셔야죠!!!

by 파워우먼

세 아이의 엄마로서

자식의 오점은

부모의 가슴에 두고두고

쓰리고 후벼 파는 거다.


심한 말을 한 자식을 두둔하려는 거는 아니다.

그런 말을 했다면 크나큰

잘못이다!

자식은 내 마음대로 될 수도 없고

성인이 된 자식은 더 그러하다.


자식이 사춘기에

카톡상태메시지로 부모의 욕을 써놓았을 때는

억장이 무너지고

사는 게 무의미하게 느껴져

바닥에 철퍼덕 앉아

한없이 소리 내어 운 적이 있다.

멘탈이 무너졌다.

내 자식이니 나의 업보다.


자식은 부모에게

피와 살을 모아서 낳고,

모든 만물과도 비교할 수 없는

존재이다.


제발이지

자식은 건들지 마라...

그 자식은 자기로 인해

부모가 화살을 다 맞는다면

세상이 무너지는 고통이 올 것이다.

당신도 자식인데

앞으로 올 당신의 자식이 있을 텐데...


자식은 건들지 마라.

한 나라의

부모가 되겠다는 분이

어찌

이리 가볍게 다루는지...

한나라를 책임지고 싶다는 사람이...

남의 자식의 치부를

온 천하에 퍼뜨리는지...


추 ㅎ 다!

당신의 행태가...


난 6개월 동안

오늘만을 기다렸다.

사전투표!

많은 국민들이 그러했을 거다.

오전 6시 3분에 사전투표를 했는데...

사람이 많다.


당신의 발 악 은 알겠는데...

너무

너무

창피하고

세 아이의 부모로서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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