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번째 하늘

20230115

by 빛구름
Heavens (15).jpg 용인, 대한민국

아직 태어나지도 않아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아이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며,

사랑은 믿음에 근거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놀랍게도 그 사랑은 평생 다시 보지 못한다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

언젠가,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그 안에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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