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일흔아홉 번째 하늘
20230320
by
빛구름
Mar 28. 2023
서울, 대한민국
누군가가 미워 흉을 보았더니,
나 사랑하는 이도 그가 밉단다.
의도한 바 아니나,
나는 누군가의 고귀한 사랑을 괴물 같은 미움으로 바꾸고 말았다.
그런데 그것이 과연 사랑이었을까.
미움으로 바뀔 그것이 정말 사랑이 맞았을까.
keyword
미움
사랑
하늘
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빛구름
그리고 쓰고 만들고 노래하다
구독자
1,782
구독
작가의 이전글
일흔 번째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