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학교로 전학올때 질병청에서 영문으로 발급해주는 증명서를 학교에 제출했다.예방접종은 월령에 맞게 맞추는거라 그 이후에 맞아야 할 접종이 3개 정도 있었다.
나는 아이들 생일이 지난 다음날에 항상 접종을 해줬다.여기서는 병원가는게 쉽지않다. 1년에 한번 정기 체크업을 보험을 통해 받을 수 있늣데, 그것이 해마다 9월이다. 그 시기도 작년에 예약한 날 이전에는 안되고 그날이 넘어가야 예약이 된다한다.어찌되었건 접종을 다 마쳤다.
학교에서 우편물이 왔는데,세인이가 접종을 했는지?학교에 기록이 없다는것이다. 나는 소아과 포탈에 들어가서 기록지를 뽑아 아이가방에 넣어줬다.한국에서는 이렇게 접종여부를 묻지는 않는데, 미국은 이렇게 꼼꼼하게 챙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