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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박사 Apr 11. 2023

167 미국도착

2년사이에도 많은 것이 달라진 한국


집에 오니 싱크배관도막히고, 걸래질 바로 들어감.


다시 일상으로


학교에서 밀려오는 이메일ㅡ봄방학끝

검정가방33킬로.무게오버.추가금10 만
약쇼핑.십만원은 족히된다.공항인데 별로 안비쌈
수령한 면세품.무게가 장난아님

KAL라운지.북적북적

모닝캄회원으로 4장모두소진

마일리지로4000점내고 들어감

한시간10분.연착.

기체결함으로. 비행기교체

Visitor보다.영주권자시민권자가 훨많음

짐 도와주시는분.25불

2년전에도 뵈었다하니

일한지20년되었단다.

수고비는. 내고객이니.알아서달라고하시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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