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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알레르기와의 전쟁

by 만박사

바야흐로 알레르기의 계절이 왔다. 나는 별다른 증상은 없으나, 남편이 심하다. 먹는 약, 코로 뿌리는 약, 눈으로 넣는 약을. 다 들고 다닌다.


차가 노란 가루로 지저분하다. 세차를 한 후 다음날 아침, 반갑지 않은 노란 가루가 여전히 쌓여있다.

징글징글한 알레르기와의 전쟁이다.


주변에 심하신 분들은 OTC약으로는 해결이 안 되어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 신다 한다. 무슨 약을 처방받아야 할까.


알레르기해결책을 잘 아시는 분이 있으면 댓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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