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만박사 Aug 26. 2024

454 Cornell University

 아름다운 캠퍼스

Corning에서 Ithaca로 가는 길은 좁은 국도로 낮은 산을넘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학교근처의 호수가 보이길래 다 왔다 생각했다.


캠퍼스는 더 높은 지대에 있었다. 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아무곳에나 주차를 하자 했는데 거기가 Herbert F. Johnson Museum of art였다. 주차 기계에 한시간짜리용으로 1.5불을 지불하고 걸어서 살짝 둘러보기로 했다.


남편의 동료가 여기 학부 출신인데 학교안에 폭포가 있다고 했단다. 그걸 생각하며 걷다보니 녹색의 다리가 나오고 어마어마한 경치가 눈에 들어왔다.

센트랄캠퍼스와.동쪽 서쪽 북쪽으로 캠퍼스가 나뉜다. 의대쪽은 맨하탄에 캠퍼스가 있다.남편 친구가 거기서 포닥을 했기 때문에 익히 알고 있었다.


스탠포드대,버클리대, 동부의 많은 아이비리그를 다 둘러 보았는데 여기가 참 좋았다.

작가의 이전글 453 MD주에서 캐나다 나이아가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