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I에서 BOS까지 비행기로 한시간반이다. 일본에서 온 학생이 돌아갈날이 얼마안남아서 요즘 빡시게 돌아다니고 있다.오전7시비행기로 8시33분에 도착했고, 여행을 맞시고 4시경 공항으로 와서 식사하고 6시2분 비행기를 탔다.
1.존 하버드동상
공항에서 우버타고 20분정도 소요된다. 동상이 있는 공원앞에 내리니 여행이 참 편해졌다. Coop이라는 기념품샵에서 후드티를 사고 싶다는데 10시오픈이라서 우리는 옆에 있는 식당에서 조식을 했다.
2.보스톤 티 파티 뮤지엄
우버를타고 15분쯤가니 무슨 다리쪽에서 우리를 내려줬다. 예약을 안해서 현장에서 표를 구하려니 한시간뒤에나 가능했다. 스타벅스에서 폰충전을 하면서 티타임을 했다. 그런데 이 투어가 한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참으로 알찬 설명을 해줬다. 교육적으로 꼭 가보길 추천한다.
공홈에는 35불이라 하나, 우린40불에 현장에서샀다.
3.푸르덴셜타워
십년전에. 혼자 출장을 왔을때 이곳을 못가봤는데 이번에는 꼭 가보고자했다.52층으로 one world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보스톤이 생각보다 크다는것을 느꼈다.나중에 세령이와 세미데리고 다시 와야겠구나 생각했다. 이곳은 쇼핑몰과 연결되는데, 입장권구매를 위해서는 veniyard vines옷집을 찾으면된다. 나중에 나올때 exit문이 열리면 저 옷집정문앞으로 나오게된다. 이곳에서 공항으로 갈때도 출구가 여러가지인데 옷집옆에 세포라쪽출구로 나와서 우버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