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8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만박사
Dec 10. 2024
503 Southwest항공사 탑승후기
미국에 와서 저가 항공만 타다가 처음으로 Southwest를 타봤다.
일단은 BWI의 Gate를 D만 이용하다 B를 이용해 보니 거기부터 분위기가 달랐다. 식당도 많고 상품점도 더 퀄리티 있어 보이기까지 하네. 신기하다 이러면서 출발했다.
탑승을 하려는데 지연이 되었다. 저가나 고가나 운 나쁘면 지연이 된다는 것을 또 느꼈다. 내가 스피릿을 탈 땐 거의 지연이 없었다. 운이 좋아서 그런 것 같다.
탑승좌석. 오픈티켓이란 것이 있었다. 우리 좌석은 32,33,34였는데 실제 그 번호는 좌석에 없었다. 승무원이 그냥 뒤쪽의 아무 곳이나 앉으면 된다고 했다.
무료음료. 여러 가지 다양한 음료캔이 무료로 제공되나 잠을 자느라 그냥 패스했다. 나중에 커피 한잔, 코크 한잔 달라고 해서 마셨다. 종이컵도 두껍고 고급졌다. Spirits, wine, beer는 돈을 내고 사 먹어야 한다.
좌석 젖혀짐. 오랜만에 좌석을 뒤를 넘겨보니 사소한 차이인데 매우 편함을 느꼈다. 예상보다 비행시간이 매우 길었다ㅡ5시간 20분 ㅡ. 그래
도 편하게 잘 도착했다.
BWI TO PHX
keyword
항공사
퀄리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