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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미국에서 저축하는 방법 3개만

by 만박사

나는 지난 5월 28일자로 마케팅디렉터로 승진을 하고 말았다. 이 일을 시작한지 2년 4개월만의 쾌거이며, 내가 미국에 온지 4년도 안되는 시기에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되었다. 재정 마케팅 디렉터로서 사람들이 많이 질문하는 것중에 하나가 미국에서 저축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할말은 많지만 일단 CHATGPT에게물어보기로 했다.


1. 세이빙 어카운트

미국 은행의 계좌는 크게 세이빙과 체킹 계좌로 나뉜다. 체킹은 입출금이 원활한 대신 이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세이빙은 체킹처럼 수시로 인출할 수는 없지만 체킹보다는 높은 이자를 준다고 한다. BANK OF AMERICA은행을 기준으로 본다면. 일반등급 고객은 연 0.01퍼센트 우수고객중에 PLATINUM은 0.03%의 이자를 준다 . 매달 말일쯤에 이자가 들어온다.

2. ROTH IRA

이것은 은퇴이후나 인출할 수 있는 돈으로 하고자 하는 분에게 적당하다. 세금을 낸돈으로 연금을 불입하는데, 매달 넣을수도 있고, 1년에 한번 7000불(50세이상은 8000불) 불입할수도 있다. 이자로 받는 금액도 세금이 없다. 이런 상품을 우리 AGENT 들이 도와드린다. 어떤회사의 상품이 좋은지, 개런티 상품을 원하는지 넌개런티를 원하는지에 따라서 많은 선택 옵션이 생긴다.

필요하다면. 전화주세요. 667 280 0085


3. CD: Certificate of Deposit

한국말로는 예금증서.. 영어로는 그냥 CD라고 한다. 보통 집을 마련하기 위해 몇 만불 단위로 은행에 잠시 묶어 두는 용도로 활용한다. 나도 그랬지만, 장단점이 있다. 가입기간에 따라서 이자도 다르다. 만약에 그 계약기간을 못채우면 원금을 다 못건진다. 만약에 1년뒤쯤 좋은 매물이 나오면 집을 사려고 CD에 10만불을 묶어 두었다고 하자. 그런데 2달뒤에 매물이 나와서 CD를 깨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많이 손해를 본다. 내가 경험해봐서 안다. 그래서 CD에 넣을때는 큰 금액을 한번에 넣기 보다는 작게 나눠서 넣어야지. 혹시 약간의 돈이 필요할때 부분적으로 해지를 할 수 있으니 리스크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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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나이와 소득과 목표에 맞춰 개인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한다는것이다. 단 빠를수록 좋으며, 적은 금액이라도 복리로 지금 당장 시작하는것을 권한다. 아직도 미국에서 계모임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걸로 아는데, 끝 번호 받으시면 보장받기 힘들어요...그런거는 지양합시다.


전화가 상담하기 좀 애매하신분은 이메일 주셔도 좋습니다.

KMANSUN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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