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루지타자! 핫한 신상 강화도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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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유명했지만 루지의 등장과 함께 다시금 재조명받고 있는 최근 국내 여행 최고 인기지역 강화도. 루지뿐만이 아니라 실외 온천과 멋진 펜션 들로 인해 정말 핫해진 곳이다. 멋진 서해바다의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서해 여행의 최강자, 강화도. 꼭 가봐야 할 신상 명소와 추천 호텔 펜션 들을 소개해드리니 집중해보도록 하자.
1. 루지
요즘 강화도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인기 액티비티 루지. 저녁 6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타지 못할 수도 있으니 여유롭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두 가지 코스가 있어서 원하는 코스를 골라서 탈 수 있고 1회 이용권보다는 2회 이용권이 더 빠르게 탑승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2. 칼국수 맛있는 집
조개구이나 회가 질렸다면 쌀쌀한 날씨에 몸 뜨끈하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를 도전해보자. 동막해변을 가는 도로에 있는 곳으로 해변과도 가까워 해변 방문하기 전후로 들러서 식사하기 좋다. 칼국수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유명하고 함께 파는 도토리 파전도 맛있으니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3. 동막해변
강화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유명한 해변. 강화도에 유일하게 모래 해변이 있는 곳으로 세계 5대 갯벌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서해와 동해를 섞어놓은 듯한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이며 해가 쨍쨍할 때 가도 좋지만 서해답게 일몰시간에 맞춰서 가면 아름다운 석양과 반짝이는 동막해변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4. 도레도레
유명한 카페 도레도레의 본점으로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고, 매장도 정말 크고 넓게 잘 꾸며져 있는 곳이다. 이쁘고 아기자기한 케이크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답게 매장 내부도 화이트 톤으로 이쁘게 잘 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으며 날씨가 좋은 날은 정원을 가볍게 산책하면서 구경하는 것도 좋다.
5. 전등사
무려 16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강화도 여행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들어가는 길이 숲속 길로 되어있어서 풍경을 보며 산책하는 코스가 아름답고 작은 기념품 가게 들에서 추억거리 아이템을 살 수도 있다. 주변의 산들이 절을 감싸고 있는 듯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며 템플스테이도 해볼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참고하자.
6. 석모도 미네랄 온천
석모대교가 개통되면서 강화도 여행 후에 마지막 드라이브할 겸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좋은 곳. 이곳에 제일 큰 매력은 석양과 바다를 바라보면서 여유롭고 따뜻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 합리적인 가격에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족욕탕은 무료로 이용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면 무료 족욕이라도 꼭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7. 조양방직
우리나라 최초의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로 올해 새롭게 생겨난 카페지만 벌써 엄청난 SNS 핫플이 되었다. 외관부터 이색적인 느낌이 폭발하는 이곳은 요즘 워낙 대세로 떠오르다 보니 주문 시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것은 각오해야 할 일. 하지만 내부가 정말 넓어서 내부 구경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하니 카페 덕후 들이라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이다.
강화도 추천 숙소 #1
- 호텔 에버리치
올스테이에서 평일 기준 10만 원 정도에 묵을 수 있는 곳으로 강화도 호텔 추천에 언제나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 곳이다. 바다 근처는 아니라 오션뷰는 없어도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이라 룸에서 바라보는 뷰가 정말 멋지며 예전 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해서 탄생한 곳이라 외관과 다르게 내부가 매우 모던하고 깔끔해서 가족단위로도 대 인기인 곳.
강화도 추천 숙소 #2
- 강화도 비체나하우스펜션
동막해변 메인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펜션으로 바로 앞이 동막해변이다. 접근성을 중요시한다면 강력 추천하는 펜션으로 1층에는 카페가 있어서 간단히 커피 마사기에도 좋고 룸도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어서 커플들에게 인기이다.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룸에서 스파를 하면서 오션 뷰를 볼 수 있고 밤에 산책을 나가서 밤바다를 즐길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