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낭만적인 밤바다를 품은, 여수 엠블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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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라는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여수는 감미로운 노래처럼 낭만적인 밤바다와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을 바탕으로 많은 여행객들을 매료시키는 도시이다. 연인과의 나들이에 가장 적절한 계절인 가을, 올해의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낭만적인 추억을 찾아 여수로 떠나보는 것은 어떠할까?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의 하루를 보다 특별하게 해 줄 수 있는 호텔이 있다. 올스테이가 소개해드릴 이번 호텔은 낭만적인 여수 바다를 가득 품은 호텔, 엠블호텔 여수.
낭만적인 뷰, 엠블호텔
여수 엠블호텔은 대한민국 남해안의 대표 미항이자 세계 4대 미항인 여수에 다도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호텔 자체의 아름다운 건축물은 호텔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마음을 느끼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바다 앞에 바로 위치한 고층의 호텔은 낭만적인 여수 밤바다를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롯이 느끼고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다. 여수 엠블 호텔에서의 하루는 단순한 하루의 숙박이 아닌,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에 낭만이라는 가치를 더하기에 완벽한 곳이다.
특별함과 다문화가 공존하는 객실
엠블 호텔 여수는 객실 내에서도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객실로 여행객들을 응대한다. 기본적인 호텔에 모두 있는 스탠다드,디럭스,스위트 객실뿐만 아니라 특별한 순간과 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4종류의 탑 스위트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럽과 이슬람 문화가 공존하는 씨에스타 객실, 럭셔리한 아랍 스타일의 세레자데 객실, 한국의 사랑해, 일본의 타다미 형식의 객실까지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들의 문화를 배려하고, 여행객들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 여러 종류의 테마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듯 엠블 호텔 내의 다문화의 공존, 그리고 창밖의 탁 트인 오션뷰는 엠블호텔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에 손색이 없다.
미각을 자극하는 끝없는 다이닝
음식이 맛 좋기로 유명한 전라도의 여수의 호텔답게 엠블호텔 내에는 정말 다양하고 맛 좋은 미각을 자극하는 다이닝 시설들이 있다.
1) 호텔의 최고층 26층에 위치한 'MARE E CIELO'는 하늘과 바다가 공존하는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는 스테이크와 여수 바다에서 잡아올린 으뜸 해산물을 바탕으로 한 파스타와 최고급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 중식 - 12:00 ~ 15:00 / 석식 - 18:00 ~ 22:00 / bar - 21:00 ~ 24:00
2) 'ADRIA' 아드리아는 호텔 1층에 위치한 고품격 뷔페식 레스토랑이다. 신선한 재료 구성과 메뉴로 싱그러운 아침 조식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 런치 뷔페, 여수의 씨푸드로 가득 찬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 조식 - 07:00 ~ 10:00 / 중식 - 12:00 ~ 14:30 / 석식 - 18:00 ~ 21:30
3) 향긋한 커피와 부드러운 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ESTRELLA' . 갓 구워낸 베이커리와 진항 향이 가득한 커피와 함께 편안한 휴식과 비즈니스 미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 시간은 08:00 ~ 22:00
4) 'TAVOLA TAVOLA' 여수 앞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이다. 호텔 6층에 위치해 있는 타보라에 서는 오동도와 한국의 작은 베니스를 느낄 수 있으며,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자란 신선한 해산물로 요리한 맛과 여수 앞바다의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오직 하계시즌에만 운영한다.
5) 'CAFE INDIGO' 호텔 1층에 위치해 있는 카페 인디고는 호텔 밖을 산책하기 전에 들려 가벼운 음료와 디저트를 사서 가기 좋은 카페이다. 이용 시간은 09:00 ~ 18:00
건강, 편의 그리고 낭만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시설과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남/여 냉, 온탕과 노천탕을 운영하고 있다. 넓은 창을 통해 바다를 바라보며 하는 운동과 스파는 엠블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편의시설이다. 사우나와 헬스를 동시에 이용하면 33,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엠블호텔에는 특별한 날을 보다 기념하기 위한 전문 플로리스트가 있는 라플로라 꽃집이 있다. 가끔 특별한 날 꽃 한 다발을 준비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할 때가 있는데, 엠블호텔에서 이마저도 캐치하고 배려한 모습이다. 그 외 호텔 밖을 나갈 필요 없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굿앤굿스 매장도 있으니 필요한 물건은 이곳에서 구매하면 된다.
에디터의 추천
1.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장소가 필요하신 분
2. 가을이 가기 전 소중한 연인과 낭만적인 하루를 원하시는 분
3. 여수 밤바다를 보다 특별하고 낭만적으로 느끼고 싶으신 분
올 가을이 가기 전 낭만적인 여수 밤바다에서의 하루를 엠블호텔과 함께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글: 올스테이 에디터 @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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