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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Nov 06. 2018

천혜의 오션뷰를 자랑하는, 부산 힐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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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호텔은 단연 힐튼호텔 부산이다. 이제 막 오픈한 지 1년이 넘은 힐튼호텔 부산은 1년 동안 쉴틈 없이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힐튼호텔 부산은 수많은 호텔이 존재하는 부산에서 랜드마크급으로 현재 떠오르고 있는 호텔이다. 선택지가 그토록 다양한데 이 정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힐튼호텔 부산의 매력을 이제부터 올스테이 에디터와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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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오션뷰를 가진 호텔

무엇보다, 힐튼호텔 부산의 첫 번째 매력은 바로 천혜의 오션뷰를 가진 호텔이라는 것이다. 부산 지역의 청정지역인 기장군에 위치한 힐튼호텔 부산은 객실 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오션뷰와 실,내외 수영장에서 볼 수 있는 오션뷰, 9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에서 바라보는 3색의 오션뷰로 유명하다. 바다 근처의 호텔을 찾는 이들의 대다수의 가장 첫 번째 니즈는 '바로 아름다운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지'이기 때문에, 실제로 호텔 자체 내에 부킹률이나 가격에도 차이가 다소 있다. 힐튼호텔 부산은 이러한 여행객들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시켜줄 수 있는 오션뷰를 품고 있다. 같은 바다라 할지라도 지역에 따라 빛깔과 느낌이 다를 수 있다. 기장군의 청정바다 오션뷰는 다른 곳에서는 즐길 수 없는 힐튼 호텔 부산의 가장 큰 장점이다. 


도심 속 완벽한 휴양지

힐튼 호텔 부산은 도심 속의 완벽한 휴양지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객들의 최상의 휴양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힐튼호텔 부산은 단순한 휴식 공간뿐만 아닌 레저, 비즈니스 미팅, 웨딩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기존 호텔들과는 차별화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동화 같은 웨딩을 꿈꾸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복잡한 도시의 소음에서 온전히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 몇 안 되는 아름다운 호텔이다.


프라이빗 발코니, 넓고 쾌적한 객실

본 에디터는 기본 객실이 18평인 호텔이 국내에 몇 개나 있는지 궁금해졌다. 에디터가 국내에 수많은 특급호텔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직접 투숙해보았지만 힐튼처럼 기본 객실의 넓이가 18평으로 널널한 곳은 드물기 때문. 힐튼 호텔은 기본 객실부터 넓은 평수로, 투숙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배려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뿐만 아니라 객실의 등급의 차이 없이 전 객실에 프라이빗한 발코니가 구비되어 있어 객실 내에서 오션뷰와 마운틴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힐튼호텔 부산의 객실은 총 310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총 4가지의 타입으로 나눠져 있다. 자연과의 일체감을 선물하고, 전신 욕조가 구비된 디럭스룸, 4층에서 9층 사이에 있는 프리미엄 룸,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룸, 36평의 넓은 객실과 라운지부터 다양한 부대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오션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힐튼호텔 부산의 자랑, 환상적인 뷰의 수영장

힐튼호텔 부산의 가장 인기 시설이자, 자랑은 바로 수영장이다. 아름다운 바다전망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풀부터,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을 비롯하여 총 3개의 실내, 실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키즈풀부터 자쿠지, 노천탕 등 다양한 워터 레저 시설을 자랑한다. 탁 트인 전망과 넓은 공간, 푸른 바다를 향해 이어지는 듯한 오션 인피니티 풀은 국내 특급호텔 중에 가장 큰 규모의 수영장이다. 또한 수영장의 주위에 마련된 선베드와 카바나에서의 휴식은 멀리 나가지 않고 마치 휴양지에 온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수영장의 자세한 운영 기간 및 방법 등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여행객의 미각을 위한, 다이닝 4곳

힐튼 호텔 부산은 계절향 가득한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의 요리와 시그니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레스토랑들이 4곳이 있다. 첫 번째 다이닝 시설인 '다모임'은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갖춘 오픈 키친 컨셉의 뷔페이다.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 기반으로 다양한 해산물부터, 그릴, 제철 요리를 선보인다. 웨스턴 섹션과 아시아 섹션 등에서 세계 각국의 풍미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의 위치는 지하 2층에 있으며, 월별 가격이 다름으로 이용 시 홈페이지에서 아침, 점심, 저녁에 따라 변화된 가격을 확인해야 한다. 조식 오픈 시간은 06:30부터이며, 대체적으로 최종 키친 마감일은 22:00까지이다. 힐튼 부산 다모임테라스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풀사이드 바비큐는 꼭 즐겨보길 추천한다.


두 번째로, 힐튼 부산의 최고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에서는 이곳의 시그니처 디저트와 퓨전 티 컬렉션으로 구성된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위치는 10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09:00부터 23:00까지 운영하며, 이곳의 메인인 애프터눈 티 세트는 14:00 ~ 17:00까지 이용 가능하다.


당신의 저녁을 책임질 세 번째 다이닝 장소 맥퀸즈 바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동시에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음료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키친은 대체로 22:00에 마감이 되지만 바는 주중은 24:00, 주말은 01:00까지 운영된다. 


마지막 다이닝 코스인 스위트 코너는 이름에 걸맞게 프렌치 페이스트리 세프의 내공이 느껴지는 예술적인 데커레이션의 케이크와 다양한 맛과 미를 자극할 케익들을 맛볼 수 있다.


에디터의 추천

1. 국내에서 완벽한 휴양지를 찾고 있으신 분

2. 호캉스라는 단어와 가장 어울리는 곳을 체험하고 싶으신 분

3. 국내 최고급 수준의 서비스와 호텔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

4. 국내 최고 수준의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으신 분


힐튼호텔 부산은 한 개의 포스트로 글을 마치기에는 부족할 정도로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소개드린 장점 이외에도 다른 호텔에서는 볼 수 없는 오션뷰를 가진 피트니스 시설부터, 스파, 웨딩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레저시설을 갖춘 곳이니, 한 번쯤은 이곳에서의 꿈같은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글: 올스테이 에디터 @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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