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가든과 플라워는 왜 유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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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런던이나 소도시의 중심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하우스 형태의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는 국가에요.
그래서 조금만 도심에서 벗어나도 정원을 가지고 있는 하우스들이 많이 보여 사진을 찍기 바빠지죠.
거기에 영국 왕실이나 귀족들이 가꾸어 나간 정원의 명성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도 영향이 있어요.
게다가 1827년 부터 영국왕립원예학회가 주관하는 플라워쇼인 첼시플라워쇼를 개최하고 있는 국가인 만큼 명성이 높을 수 밖에 없지요. 가든과 원예박람회에 관련된 행사도 사계절 내내 있으니 행사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미리 티켓을 예매해야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스카이 가든
런던에서 꼭 가야 하는 실내 정원
스카이 가든은 리버풀 기차역, 지하철역과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난 실내정원이에요. 세 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공공정원 사이로 카페나 레스토랑, 오픈이 되는 테라스가 있어 사계절 어느 시간대에 불문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끽할 수 있어요. 방문객은 사전 방문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지만 주중 오후 일정 시간대는 예약 없이도 방문이 가능하니 반드시 일정을 확인하고 다녀오세요!!
영국 로얄 보타닉 큐 가든
영국 최고의 가든
유네스코에 등재된 식물 50,000종을 비롯해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영국 로열 보타닉 가든 큐 가든;) 단순히 산책만을 하기에는 힘든 규모이지만 식물학자들과 권위있는 영국 가드너들의 트렌디한 가든을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추천하고 싶은 가든이에요.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가든이 따로 있고 체험 학습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일일 가드너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에요.
소호 스퀘어 가든
소호 스퀘어에서 쉼표 찍는 가든
1816년 그려진 풍경 그림에서 보이듯 소호 스퀘어 가든은 동물들과 마차가 통행하던 런던내 많은 사람들이 오갔던 역사가 있는 가든이에요. 정형적으로 꾸며진 이미지가 아닌 삶 속에 드러나 있는 자연스러운 공원과 건물들 사이를 거닐면 중세 시대 가든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곳이에요. 연간 많은 이벤트도 열리는 곳이라서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많은 가든이랍니다.
이비스 스타일스 런던 글로스터 로드
감각적인 인테리어
런던의 켄싱턴에 위치한 친환경 게스트하우스, 자연사 박물관까지 걸어서 갈 수 있어요! 걸어서 Gloucester Road 역까지는 불과 2분이 소요되며 South Kensington 역의 경우 11분 걸립니다
추천하고 싶은 이유
런던 지하철인 튜브를 모티브로 한 감각적인 객실
색감 넘치는 라운지와 호텔 곳곳
캐쥬얼하고 프리한 셀프 바 및 조식
메이플라워 호텔 앤 아파트먼트
엔틱한 인테리어
메이플라워 호텔 앤 아파트먼트는 Tardis Police Box, 100% Design, 얼스 코트 익스비션 센터 등과 같은 도시의 많은 명소로부터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도심에서 조금은 벗어나 있지만 주변 거리가 밝아서 늦은 시간 귀가할 때에도 안심이 되는 위치이고 지하철역과 가까워 중심가로 이동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어요.
추천하고 싶은 이유
엔틱한 호텔 분위기
꿈꿔왔던 케노피 침대가 두둥!
지하철역 접근성 갑
파머스 로지 스위스 코티지 호스텔
해리포터 기숙사가 연상되는 숙소
파머스 로지 스위스 코티지 호스텔은 물가 높은 런던에서 가성비 좋은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호스텔이에요. 도미토리임에도 불과하고 안락하고 편안한 침대와 개인 조명 및 커튼이 있어 높은 평을 받고 있는 파머스 로지 스위스 코티지 호스텔;) 착한 가격에도 호스텔 내 정원 및 오락실, 바베큐 그릴 등과 같은 여가 시설과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여행 중 친구를 만들기에도 좋은 기회가 되겠죠?
추천하고 싶은 이유
다양한 활동 및 공간대여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도미토리
빅토리아 왕조 양식의 호스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