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살이 경험자가 추천하는 ‘지중해 수영
이탈리아자유여행,지중해여행, 이탈리아시칠리아섬, 시칠리아여행, 몰타게하
이탈리아 밑에 위치한 지중해 작은 섬나라, 몰타. 최근 BTS가 방문해서 버스킹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어학연수 장소로 떠오르는 매력적인 국가입니다:D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유럽에서 가장 느린 나라. 몰타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저는 몰타에서 3개월간 어학연수를 하고, 여행을 하며 지낸 N달 살이 경험자!
그래서 몰타로 여행하고 싶은 주변사람들에게 반드시 추천하는 것은 바로 ‘지중해 바다 수영’이에요!
몰타 바다 수영 시 필수템
첫 번째, 지중해 바다의 자외선은 너무 강해서 금방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니
선크림, 태닝오일, 선글라스, 모자필수!
자외선이 매우 강한 오후 낮 시간대(1시-4시)에는 더욱 주의해서 바다 수영을 해야해요.
두 번째, 몰타 바다는 생각보다 깊고, 울퉁불퉁한 부분이 많아서 되도록 꼭 수영을 배워오기.
아무도 튜브나 아쿠아 슈즈를 신지 않지만 깊은 바다는 위험하니까 챙기는 것을 추천해요XD
(현지에서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
세 번째, 당당하게 예쁜 수영복 입어보기.
남녀노소 체형에 상관없이 모두들 당당하게 본인들이 가진 아름다움을 뽐낸답니다!
그러므로 자신감있게 아름다운 바다에서 예쁘게 사진도 남기길!
수영하기 좋은 몰타 바다 추천
꿈에 그리던 지중해 바다로 풍덩
코미노 섬
몰타섬, 고조섬, 마지막으로 코미노섬. 이렇게 세 개의 섬으로 구성된 국가 몰타.
에메랄드 빛 바다를 머금고 있는 고조섬과 몰타섬 사이에 위치한 코미노 섬은 반드시 방문해야하는 아름다운 바다!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서 항상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에요.
세인트 피터스 풀
한번 쯤은 꼭 다이빙 해봐야할 곳!
파라다이스 베이
현존하는 지상낙원이 있다면 여기일까요? 푸르른 바다빛에 매료되어 지상낙원이라 불리우는 파라다이스 베이. 몰타섬 끝에 위치하여 코미노 섬과 가깝기 때문에 비슷한 에메랄드 빛을 머금고 있어요. 하얀 백사장에 깊지 않은 수심으로, 바다 수영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Grab a snack!’ 출출할 땐 여기로
코미노 섬
파인애플 주스
코미노섬은 작은 배를 타고 가야하는 곳이라서 사먹을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요. 하.지.만! 다행히도 몇개의 푸드트럭이 있어서 출출한 배를 달래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파인애플 한 통을 갈아서 만든 파인애플 주스는 당분 충전과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음료(아이템)에요.
세인트 피터스 풀
거대한 크레이프
세인트 피터스 풀은 꼭꼭 숨어져있는 장소라서 마샬셜록을 거쳐서 가야해요. 게다가 주변에 가게가 없는 장소라서 다이빙 후 체력을 보충할만한 물과 간식을 반드시 챙겨가야한답니다! 마샬셜록에는 딸과 아버지가 운영하는 크레이프 트럭이 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크기도 어마무시! 바나나 딸기 크레이프 하나면 배가 든든해서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어요.
파라다이스 베이
몰타 전통빵 파스티찌
파스티찌는 몰타 전통 빵으로 몰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Pastizzeria’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1유로가 채 안되는 가격으로 가성비도 좋고 패스츄리 결이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바사삭! 그리고 치즈맛, 고기맛, 콩맛 등 맛을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요. 파스티찌 가게에서는 파스티찌뿐 아니라 피자, 라자냐, 파스타 등 저렴한 가격에 먹거리를 테이크아웃 할 수 있기 때문에 챙겨서 바다 수영하러 가면 딱 좋은 간식이에요!
추천숙소
선스톤 부티크 게스트하우스
몰타 북쪽에 있는 부지바 해변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선스톤 부티크 게스트하우스에요. 저렴한 가격이지만 공항 픽업 서비스와 밤 12시까지 체크인이 가능한 곳이라 늦은 비행에도 걱정없이 방문 할 수 있어요. 한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세인트 폴스 베이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조용한 곳에서 휴식이 필요한 여행자에게 딱 좋은 숙소랍니다:)
게스트하우스지만 각 객실은 전부 다른 스타일로 프라이빗하게 묵을 수 있다는 사실! 모던한 스타일의 화장실을 객실마다 보유하고 있고 무엇보다 깔끔해요. 욕조가 있어서 따뜻한 물에 입욕제 풀어 여유로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나만의 공간!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 테라스는 로망! 저녁에 바다 바람 맞으며 바베큐와 맥주 한 잔이면 오랜 비행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들거에요. 낮에는 선베드에 누워 태닝을 하거나 책을 읽기에도 좋은 장소에요;D
올스테이 하고 싶은 이유
세인트 폴스 베이 중심부에 위치
걸어서 5분 거리에 부지바 해변
루프탑 테라스
추천숙소
더 버로우 게스트하우스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에 위치하여 여러 국가의 영향을 받은 몰타는 여러 문화가 섞여서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했어요. 더 버로우 게스트하우스는 15세기때부터 잘 보존한 집을 그대로 사용해서 중세 몰타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숙소! 앤티크한 가구들이 배치되어 타임슬립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잘 보존해온 집을 작년에 리모델링해서 아주 깨끗한 공간이에요. 가구는 앤티크한 스타일로 배치해서 마치 몰타의 15세기로 돌아간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특히 몰타는 컬러풀한 발코니가 명물이라고 할 정도로 예쁜 모습인데, 각 객실마다 발코니를 보유해서 고스란히 몰타스러움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몰타를 알기 위해 최적화 된 장소라고 볼 수 있는 더 버로우 게스트하우스는 유료에 현지 문화 투어 및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게다가 도보 투어를 하며 주변에 역사적인 장소 ‘Tarxien’ 사원도 방문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도보 투어로 지친 몸은 마사지와 페이셜 트리트먼트로 회복해볼까요?
추천하고 싶은 이유
몰타의 15세기로 타임슬립
다양한 액티비티
공항과 가까운 위치
추천 숙소
인하위 호스텔
바다 전망의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인하위 부티크 호스텔! 여행자들이 방문하기 좋은 숙소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기 좋아한다면 바로 여기죠! 24시간 운영되는 체크인 서비스 덕분에 비행시간에 마음 졸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번화가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서 어디로 가든 접근성이 좋고, 자전거도 대여할 수 있는 여행자들의 숙소!
가성비 좋은 도미토리 객실에 편안한 침구가 있어 장기간 여행자가 머무르기 좋은 숙소에요. 방에서는 각자의 시간을 보내며 조용하게 보낼 수 있고, 친구들과 어울릴 때는 공용 공간인 거실, 다이닝룸, 루프탑에서 머무를 수 있어요:) 주방 시설 및 샤워실도 깔끔하게 갖춰져 있어 혼자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숙소!
세인트 줄리안 중심에 위치하여 해변, 레스토랑, 펍에 접근이 용이해요. 상점과 레스토랑이 분포해 있는 슬리에마까지도 도보로 10분! 특히, 세인트 줄리안 바로 옆에 있는 파쳐빌은 저녁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클러빙 스팟이랍니다 XD
추천하고 싶은 이유
친절한 직원
루프탑 수영장
시내 중심에 위치
